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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생활

#001. [생활] 플라스틱 종류에 관하여

 

 

재질별 분리 배출 마크입니다

 


 

 

위에는 ISO 기준이고, 아래는 국내 기준의 마크입니다.

 

 

 

(저도 공부하려고 포스팅 하는 거니,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따로 공부 부탁드려요~)


1. PET (페트) /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 흔히 페트병이라고 하죠, 기체 투과가 어려운 재질로 음료나 탄산을 주로 넣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GOOD: 안전한 재질, 투명도 우수, 기체 투과 어려움, 열에 강하고 내구성 좋음

- BAD: 고온에서는 발암 물질(안티모) 나옴.

- SOURCE: 1회용이기에 지속적인 사용이 어려움, 재사용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


2. HDPE / 고밀도 폴리에틸렌 (HighDensityPolyethylene)

-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무독성 친환경 플라스틱입니다.

  강도가 우수하며 주로 일회용 쇼핑백, 각종 용기, 완구 등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① 안전성: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멜라민이 전혀 검출되지 않음
② 내구성: 무게감이 있어 쉽게 엎어지지 않고,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음
③ 내열성: 표면 코팅을 하지 않았고, 내열 온도가 높아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

 

- 에틸렌을 중합하여 제조하는 합성수지로서 성상은 반투명 고체(밀도가 0.94 이상의 것).

  강도는 우수하나 유연성·가공성이 떨어지며, 주로 일회용 쇼핑백, 각종 용기, 콘테이너, 파이프 등의 원료로 사용

 


3. PVC (Poly vinyl chloride)

- 염화비닐을 주성분으로 하는 플라스틱으로 '폴리염화비닐', '염화비닐수지'라고도 한다.

  필름, 시트, 성형품, 캡 등 광범위한 제품으로 가공된다.


4. LDPE / 저밀도 폴리에틸렌 (Low Density Polyethylene)

- 에틸렌을 중합하여 제조하는 합성수지로서 상온에서 투명한 고체(밀도가 0.91~0.94의 것임)로 결정화가 낮아

  가공성과 유연성, 투명성이 우수해 농업용·포장용 투명필름, 전선피복, 각종 랩 등의 원료로 사용

- 밀도가 낮은 폴리에틸렌. 고밀도 에틸렌보다 덜 단단하며 충격에 강하다.

 


5. PP / 폴리 프로필렌

- 불투명한 우윳빛?의 반투명한 밀폐용기의 소재로 된 플라스틱! 식품을 보관하거나, 포장상자, 요거트 용기, 컵, 터믈러,

   반찬통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이며, 이 외에 주방 용기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 GOOD: 인체 유해 관련된 이슈는 없는 플라스틱! (인체 유해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탄소와 수소와의 결합만으로 만든 환경 호르몬으로 유해성이 없는 소재입니다.

               가볍고, 질기고, 고온에서 강하고, 잘 녹지도 않고, 끓는 물 소독도 가능한 좋은 플라스틱!

- BAD: 원가가 높은 특징!


6. PS / 폴리 스틸렌

- 산소나 수증기 투과율이 높고 광택이 좋고 투명하여, 열과 충격에 약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변형성(성형성)이 좋은 

  것이 PS의 특징입니다.

- 일회용 컵, 일회용 그릇, 일회용 면도기, 요구르트병, 컵라면 용기, 일회용 종이컵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 또한 완충재로도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에도 들어가는 PS입니다.

 

- 논란이 되는 것은 이 PS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나온다는 논란인데요, 

  비스페놀A가 극미량으로 발생은 하나, 인체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이 식약청의 공식 발표된 내용입니다.

- 식약처의 인체노출안전 기준에 대비해서 큰 영향이 없다는 사실을 참고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7. OTHERS


※ 제가 공부하려고 적은 내용에서 틀렸거나 수정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모든 의견 수용하면서 저도 더 공부하고 싶네요!​

※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잘 공부해서 알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