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을 더 내서, 하나 더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너무나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금리 (Interest Rate) / (=이자율)
금리란 한마디로 돈의 가격입니다.
일반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가격이 존재하듯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금융시장에서도 일종의 가격이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금리란 이와 같이 자금이 거래되는 금융시장에서 자금 공급자가 자금 수요자에게 자금을 빌려준 것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이자금액 또는 이자율을 뜻하는데 오늘날에는 이자율의 의미로 더 널리 쓰이고 있다.
'금리 부담'이 작다 크다 라고 할 경우 금리는 '이자'를 의미하고,
'금리가 높다 낮다'라고 할 경우의 금리는 '이자율'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자 (Interest)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화폐자본의 가격을 일컫는 말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이자는 남에게 돈을 빌려 쓴 대가로 치르는 일정한 비율의 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맡긴 돈 외에도 예금을 한 대가로 이자를 받게 되는데, 바로 그 이자를 '예금 이자'라고 합니다.
반대로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경우에는 빌리는 대가로 이자를 내야 하는데 이는 '대출 이자'라고 합니다.
원금에 붙은 이자의 비율은 '이율'이라고 합니다.
이율은 은행이나 예금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잘 분석하여 예금을 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빌려 준 돈이나 예금 등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은 금리라고도 한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여러 가지 이자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들 상이한 금리들은 서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하나의 유기적 체계를 맺고 있는데, 이를 이자율 구조라고 합니다.
* 이해를 돕는 글! (금리와 이자에 대해..)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어지자 흥부는 형님에게 쌀을 빌렸습니다.
쌀 10가마니를 빌리고, 1년 뒤 감사의 뜻으로 1가마니를 더 얹어서 총 11가마니를 갚았습니다.
이때 감사의 뜻으로 전한 쌀 1가마니를 이자라고 하고,
쌀 1가마니가 원래 빌린 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이자율이라고 합니다.
- 원금 : 쌀 10 가마니
- 이자 : 쌀 1 가마니
- 이자율 : 감사의 마음/애초에 빌린 쌀 = 1가마니 / 10가마니 = 10%
* 이자율=금리 : 감사의 마음이 차지하는 비율, 금리는 돈을 거래 할 때만 사용.
(이자, 이자율이라는 말은 이처럼 쌀, 비단, 소금 같은 각종 물건을 빌릴 때 사용하는 말이었습니다.)
※ 제가 공부하려고 적은 내용에서 틀렸거나 수정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 모든 의견 수용하면서 저도 더 공부하고 싶네요!
※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잘 공부해서 알려 드릴게요!
* 레퍼런스 출처 (컨텐츠&이미지)
[컨텐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61170&cid=42107&categoryId=4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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