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경제] 환율(Exchange Rate)

이제 겨울이네요!

오랜만에 다시 경제 상식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올 겨울도 자경제 개념을 키우며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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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Exchange Rate)

- 환율이란 ‘외국 돈과 우리 돈의 교환비율’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수출대금으로 받은 1달러를 들고 은행에 갔는데, 1달러를 받고 1,000원을 주었다면..

  환율은 1달러=1,000원이 됩니다. 만약 1달러를 받고 2,000원을 주었다면 환율은 1달러=2,000원이 됩니다.

 

- 쉽게 다시 설명하자면.. 외국 돈을 살 때 지불하는 외국 돈의 가격을 환율이라 합니다.

- 달러당 환율이 1,000원이라는 것은 1달러를 살 때 지불하는 가격이 1,000원이라는 것이고,

  유로(euro) 환율이 1,300원이라는 것은 1유로의 가격이 1,300원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외국 돈을 외국 상품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면 환율은 다른 상품의 가격처럼 외국돈 한 단위의 가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00달러를 환전하는 것, 즉 100달러를 구입하는 것은 개당 1,000원인 상품을 100개 구입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 오늘날에는 외국과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기 어렵고, 환율의 변동은 개인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쉽게 말해서, 환율에 따라 돈의 가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 예를 들면, 외국에 빚이 많은 나라는 환율이 오르면 더 큰 부담을 안게 됩니다.

  그만큼 갚아야 할 돈의 액수가 커지기 때문이지요!

 

* 아래의 기사를 보면서, 잠재성장률이란 단어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읽어보시는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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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떠난 외국인…원·달러 환율도 10일 만에 '최고가' [한경 외환시장 워치]

 

원·달러 환율이 10일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면서 원화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원90전 오른 1306원4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4일 1328원90전 이후 열흘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3원50전 오른 1301원에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키웠다. 전날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양방향 수급에 따라 환율이 등락했다. 전체적으로 시장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환율 상승이 나타난 것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237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날 장 마감시간(오후 3시30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5원22전이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가(870원95전)에서 4원27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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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공부하려고 적은 내용에서 틀렸거나 수정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

※ 모든 의견 수용하면서 저도 더 공부하고 싶네요!​

※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잘 공부해서 알려 드릴게요!

 

 

* 레퍼런스 출처 (컨텐츠&이미지)

[컨텐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431570&cid=58438&categoryId=5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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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https://www.etoday.co.kr/news/view/2095619

[컨텐츠: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4181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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